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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감상

트로트 조용필 그 겨울의 찻집 다시듣기 가사 영문

by 어쩌다글쟁이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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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그 겨울의 찻집은 세월이 흘러도 많은 이들의 가슴을 적시는 명곡입니다. 과거를 회상하기에 좋은 언제 들어도 좋은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 같이 감상하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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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조용필 그 겨울의 찻집 다시 듣기

1. 다시 듣기

아래 이미지를 선택하면 그 겨울의 찻집 다시 듣기로 이동합니다.

 

조용필 그 겨울의 찻집 다시듣기 안내
그 겨울의 찻집 다시듣기

 

2. 가사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3. 영문가사

I walked into the wind. The tea house of early morning.

Sitting by the window adorned with dry flowers, I drink loneliness.

A beautiful sin. A long night spent alone because of love.

When I hold the burning name in my heart, why does a sigh escape?

Ah, even when I smile, tears flow. Oh, you, my love.

 

A beautiful sin. Because of love, a long night spent alone.

The burning name. When I place it in my heart, why does a sigh escape?

Ah, even when I smile, tears flow. Oh, you, my love.

 

 

감상평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은 아름다운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 깊은 감동을 전해줍니다. 조용필이 아니라면 감히 흉내내기도 힘든 그런 아우라가 있습니다. 창가에 앉아 마른 꽃을 보며 외로움을 느끼는 이 모습은 그리움과 아픔을 담고 있습니다. 사랑에 지친 밤을 홀로 보내는 그의 심정이 묘사되어 있으며, 뜨거운 이름을 가슴에 품으면서도 왜 한숨이 나는지를 질문하고 있습니다. 눈물이 나오지 않을 수 없는 아픈 사랑의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며, 그의 사랑을 위한 헌정이 느껴집니다. 이 노래는 겨울의 추위와 외로움을 표현하면서도 그 속에 아름다움과 따뜻한 감정을 담아내어 마음을 끌어당깁니다. 조용필의 깊은 감성과 음악적 재능이 돋보이는 그 겨울의 찻집은 듣는 이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달하는 멋진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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