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8 더 익스트림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여덟 번째 작품으로, 2017년에 개봉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의 대표적인 캐릭터인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가 배신을 당하고, 그의 가족과 친구들이 그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영화는 전작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이번 작품은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감동과 스펙터클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출연진소개
빈 디젤 (Vin Diesel) 빈 디젤은 이번 작품에서도 도미닉 토레토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는 전작부터 이어지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경쾌하면서도 격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입니다. 미셸 로드리게즈 (Michelle Rodriguez) 미셸 로드리게즈는 이번 작품에서 레티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강렬한 눈빛과 화끈한 성격으로 액션 장면에서 빛을 발하며, 도미닉과의 로맨스도 눈에 띄게 그려지는 인물입니다. 타이리스 깁슨 (Tyrese Gibson) 타이리스 깁슨은 로만 피어스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는 유머 감각이 뛰어나며, 경쾌한 대사와 연기로 관객들을 웃음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크리스토프 민츠-플라츠 (Christoph Waltz) 크리스토프 민츠-플라츠는 이번 작품에서 빈센트 리베라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는 이전에 '인피니트' 등의 작품에서도 활약한 배우로, 화려하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로 인물의 면모를 잘 살려냅니다. 존 시나 (John Cena) 존 시나는 이번 작품에서 브라이언 오코너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는 전설적인 레이서인 도미닉의 동생으로, 도미닉과의 갈등을 통해 복잡한 인물감을 보여줍니다. 나탈리 에머리 (Nathalie Emmanuel) 나탈리 에머리는 브라이언의 아내이자 컴퓨터 전문가인 레티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스마트한 뇌와 섹시한 외모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줄거리
분노의 질주 8 더 익스트림은 도미닉 토레토와 그의 가족이 국제악당 조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도미닉과 레티, 로만 등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주요 인물들이 출연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인물로는 브라이언의 동생인 브라이언 오코너 역할을 맡은 존 시나와, 악당 조직의 리더인 빈센트 리베라 역할을 맡은 크리스토프 민츠플라츠가 등장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도미닉이 국제 악당 조직의 리더와 만나 협력을 제안받습니다. 하지만 도미닉은 자신의 가족을 위협하는 조건들을 거부하고 악당 조직과의 싸움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이를 알게 된 악당 조직은 도미닉을 비롯한 분노의 질주 가족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더욱 화려한 액션과 극적인 스케일의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특히, 도미닉과 브라이언의 동생인 브라이언 오코너 역할을 맡은 존 시나의 등장으로 인해, 이전 시리즈들에서 이야기해 온 브라이언의 행방과 가족들의 운명이 더욱 짙은 감동을 불러일으킵니다. 총을 빼고 칼을 들고 악당을 저지르는 이들의 타협 없는 분노와 우정, 가족의 애착을 그린 분노의 질주 8 더 익스트림은 액션과 감동을 동시에 선보이는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감상평
이 영화는 빈 디젤을 비롯한 많은 주연 배우들의 연기와 액션 신을 잘 섞은 작품입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도미닉 토레토가 악당으로 변하는 깜짝 전개가 있었지만, 이는 시리즈를 새롭게 바라보게 만드는 장치로서 매우 효과적으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그와 함께하는 가족, 친구들의 감정 변화와 이에 대한 대처, 그리고 그들 간의 우정과 결집력 등 이야기의 감성적인 측면을 더욱 강조하였습니다. 물론, 이번 작품에서도 여전히 많은 액션 신이 있습니다. 자동차를 이용한 레이싱 장면과 카 액션은 기존 시리즈를 뛰어넘는 재미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엔진음과 함께 전개되는 액션 장면은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습니다. 또한, 전작과는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좀 더 많은 CG를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작품의 스펙터클한 면모를 더욱 부각시키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그러나, 이번 작품에서 가장 인상적인 점은 바로 그 감성적인 측면이었습니다. 이전 시리즈에서도 가족과 우정이 중요한 테마로 등장하였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이러한 테마들이 더욱 강조되었습니다. 이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서, 작품에 더욱 감동적인 측면을 부여했습니다. 물론, 작품에 대한 비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관객들은 액션 장면에 지나치게 의존한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야기 전개가 좀 더 단순해진 것으로 보인다는 지적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단점들은 작품의 전반적인 퀄리티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작품의 퀄리티는 높으며, 이번 시리즈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작품으로서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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