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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서비스

서울시 서울형 무료 가사도우미 신청 안내

by 어쩌다글쟁이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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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는 서울거주 중위소득 150%이하의 임산부, 맞벌이 가정, 그리고 다자녀 가정을 위해 서울형 무료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가정 내에서 주요 청소 및 가사 업무를 지원하여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는 복지서비스 입니다. 대상을 확인하시고 예산소진시 조기종료 되오니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서울형 무료 가사도우미 서비스란? 영상으로 확인

서울형 가사도우미 서비스 설명
서울시 무료 가사도우미 서비스 신청 영상 보기

 

서울시 서울형 무료 가사도우미 신청 안내 및 소개

1. 지원대상

  • 임산부 가구 : 임신부터 출산 후 1년 이내의 가정
  • 맞벌이 가구 : 부부 모두가 주 20시간 이상 근로하는 가정
  • 다자녀 가구 : 공고일 기준으로 미성년 자녀(만 18세 이하)가 2명 이상인 가정 (미성년자녀 출생일: 2004년 6월 20일 이후)

 

 

서울시 서울형 무료 가사도우미 서비스 신청하기 

무료 가사도우미 신청하기

 

 

2. 지원내용

  •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주방, 거실, 화장실 청소, 설거지, 쓰레기 배출, 세탁 등 가정 내 청소와 가사 업무를 지원합니다. 다만, 정리정돈, 취사, 아이돌봄, 반려동물 관련, 입주청소, 전문자격을 요하는 서비스는 제외됩니다.
  • 가족돌봄공백이 발생한 가구에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본인 또는 가족의 장애, 질병 등으로 인해 가족돌봄에 공백이 발생한 경우 해당 가구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지원합니다.
  • 지원 횟수와 요금은 1가구당 총 6회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1회당 4시간, 30분의 휴게시간이 포함됩니다. 이 서비스는 무료이며, 본인부담금은 없습니다.

 

무료 가사도우미 설명 사진
출처 서울형 가사서비스 홈페이지

 

3. 신청방법

  • 신청 기간 : '23. 6. 27.(화) ~ 11. 10.(금) 까지 (단, 예산 소진 시 조기종료될 수 있습니다.)
  • 신청 방법 : 서울형 가사서비스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및 증빙서류 제출
  • 신청 절차 : 서울형 가사서비스 신청 페이지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자가진단, 개인정보 제공 동의, 로그인을 거쳐 서비스 신청과 정보 입력을 완료하고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최종 제출합니다.
  • 제출 서류 안내 : 공고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증빙서류는 최근 3개월 이내에 발급된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4. 유의사항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부적격 처리될 수 있는 경우에 대해 유의해주세요.

  • 신청 자격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
  •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증빙서류를 잘못 제출한 경우
  • 신청 정보를 허위로 제출하거나 속여서 제출한 경우
  • 서울시에 거주하지 않는 경우 (타 시도로 전출된 경우)
  • 유사 서비스를 이미 받은 경우 (예시: 자치구 임산부 가사지원서비스, 한부모 가사지원서비스 등)
  • 서비스 영역이 아닌 것을 요구하는 등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5. 문의처

  • 도심권: (사)한국가사노동자협회 (1566-7390) (종로구, 중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서대문구)
  • 서북권: 참사랑어머니회 (02-3473-0508) (마포구, 은평구, 양천구, 강서구)
  • 동북권: 사회적협동조합 강북나눔돌봄센터 (1660-4766) (강북구, 성북구, 도봉구, 노원구, 중랑구)
  • 서남권: 든든한 파출부 (02-845-8797)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 동남권: (주)홈스토리생활 대리주부 (02-6204-4811)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6. 제도평가

이 복지서비스는 가정 내의 가사 업무를 지원함으로써,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고, 특히 가족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구들에게는 우선적으로 도움을 준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전반적으로,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는 저소득층 가구들을 지원하는데 있어서 매우 의미있는 제도로 평가됩니다. 그러나 더 많은 가정들에게 도움을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효율적인 운영과 투명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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